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감상평, 감독소개

by 해피오 2023. 5. 1.
반응형

2007년에 개봉한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감상평, 감독소개입니다.

1.  <나는 전설이다> 줄거리

영화의 배경은 2012년으로 바이러스가 인류의 대부분을 전멸시키고 남은 생존자들을 죽이거나 돌연변이로 변하게 하거나 바이러스에 면역이 되게 한 지 3년이 지난 시점이다. 면역 생존자는 뉴욕에 거주해 온 바이러스학자 로버트 네빌 박사(윌 스미스)로 아내와 딸을 돌연변이로 만든 바이러스 치료법을 찾아 나선다. 낮 동안 네빌은 뉴욕시의 텅 빈 거리를 돌아다니며 보급품을 찾고 밤에만 나오는 돌연변이들을 사냥한다. 그는 다른 생존자들과 연락하기를 바라며 집에서 실험을 하고 라디오 메시지를 방송하면서 밤을 보낸다. 어느 날 네빌은 돌연변이들이 새로운 수준의 지능을 개발했고 이제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또한 바이러스에 면역이 되어 다른 생존자들을 찾고 있는 안나라는 여성과 에단이라는 어린 소년을 만난다. 그들은 함께 바이러스의 영향을 되돌리고 인류를 이전 상태로 되돌릴 방법을 찾는 동시에 돌연변이들로 뒤덮인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한다. 영화는 네빌과 돌연변이들 사이의 절정의 싸움으로 발전하는데 그는 안나와 에단에게 안전한 곳으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바이러스 치료법을 찾을 수 있도록 자신을 희생한다. 결국 애나와 에단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상의 기억을 뒤로하고 뉴욕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2. 감상평

영화의 주인공은 인류 대부분을 전멸시킨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마지막 생존자인 뛰어난 바이러스학자 로버트 네빌 박사 역을 맡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SF영화이다. 이 영화는 리처드 매디슨의 1954년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지만 책의 줄거리에서 크게 벗어난다. 뉴욕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바이러스가 전 세계 인구의 대부분을 죽이고 남은 생존자들을 식인 돌연변이로 만든지 3년이 지난 시점이다. 네빌은 밤에만 나오는 돌연변이들을 피하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법을 찾느라 하루하루를 보낸다. 그에게는 그의 유일한 동반자이자 이 도시에서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돌연변이가 없는 동물인 "샘"이라는 개가 있다. 윌 스미스는 닥터 역으로 강력하고 감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네빌 그는 완전히 초토화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자신의 캐릭터의 외로움과 두려움, 절박함을 포착한다. 샘과의 장면들은 특히 가슴이 아픈데 그들의 유대감이 영화에서 감정적인 연결의 주요 원천이 되기 때문이다. 영화의 특수효과 또한 인상적인데 특히 돌연변이들을 묘사하는 장면들이 인상적이다. 창백한 피부, 빛나는 눈 그리고 면도날처럼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네빌이 돌연변이들을 피하려고 애쓰면서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높이는 훌륭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액션장면은 강렬하고 스릴 넘친다. 영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는 네빌이 돌연변이들이 단순한 무신경한 살인자가 아니라 사회를 형성하고 인간과 같은 감정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는 장면이다. 이 깨달음은 네빌이 자신이 지각 있는 존재들을 죽이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에 자신의 신념과 행동에 직면하도록 강요한다. 이 영화는 설득력 있고 감정적인 이야기이지만 몇 가지 결점이 있다. 결말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고 영화의 나머지 부분이 가지고 있는 영향력이 부족하다. 게다가 긴장감을 형성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지만 때로는 값싸고 교활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 공포에 크게 의존한다. 인간이 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질문을 제기하는 매력적인 공상과학 영화이다. 

3. 감독소개

프랜시스 로렌스는 미국의 영화 감독, 프로듀서, 뮤직비디오 감독이다. 그는 1971년 3월 26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자랐다. 그는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했다. 로렌스는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연예계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레이디 가가, 제니퍼 로레즈, 비욘세를 포함한 음악 산업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들의 뮤직비디오를 감독했다. 여러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를 포함한 뮤직 비디오 부문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다. 2005년 로렌스는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한 초자연적인 스릴러 영화 "콘스탄틴"으로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2억 3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나는 전설이다" 또한 세계적으로 5억 8천 5백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영화는 윌 스미스가 인류의 대부분을 전멸시킨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마지막 생존자로 출연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