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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들> 이야기의 내용 및 느낀점, 최동훈 감독

by 해피오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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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들>  화려한 캐스팅과 스토리로 참 재미있게 보았는 영화입니다. 이야기의 내용 및 느낀 점, 최동훈 감독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둑들 이야기의 내용

도둑들은 2012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이 영화는 한국과 중국의 전문 도둑들이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태양의 눈물"로 알려진 귀중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함께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 팀은 은퇴한 지 몇 년 된 전설적인 도둑 마카오 박(김윤석)이 이끌고 있다. 그는 전 파트너인 펩시(김헤수)에게 접근해 거부할 수 없는 제안, 즉 수백만 달러 가치의 "태양의 눈물" 목걸이를 훔칠 기회를 선물한다. 마카오 공원은 한국과 중국의 고도로 숙련된 도둑들로 구성된 팀을 소집한다. 한국팀에는 베테랑 도둑이자 폭발물 전문가인 씹던 껌(김해숙)과 숙련된 소매치기 예니콜(전지현)이 포함돼 있다. 중국 팀에는 수완가인 첸(사이먼 얌)과 재능 있는 곡예사이자 도둑인 줄리(안젤리카 리)가 포함되어 있다. 도둑들은 목걸이를 훔치려고 시도하는 또 다른 도둑 집단의 존재로 인해 복잡해진다. 두 그룹이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경쟁하는 동안 영화는 등장인물 사이의 관계와 배신의 복잡한 거미줄을 따라간다. 도둑들이 서로를 따돌리고 경비원, 경쟁 갱단, 그리고 마카오의 위험한 풍경을 포함한 그들의 길을 가로막는 수많은 장애물들을 극복하려고 시도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된다. 결국 강도는 두 도둑 집단이 마지막 대결에서 마주하게 되면서 스릴 넘치는 액션이 가득한 시퀀스로 절정을 이룬다. 전반적으로 "도둑들"은 스타급 출연진들의 재능을 보여주는 빠르고 짜릿한 강도 영화다. 복잡한 줄거리와 역동적인 캐릭터들은 관객들이 마지막까지 추측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이야기를 만든다.

2. 느낀점

이 영화는 마카오의 카지노에서 "태양의 눈물"로 알려진 귀중한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훔치기 위해 한 무리의 전문 도둑들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다. 김윤석, 김혜수, 이정재, 김수현, 전지현, 안젤리카 리 등 한국과 중국의 인상적인 앙상블 캐시팅을 자랑한다. "도둑들"의 강점 중 하나는 반전이 가득해 관객들이 마지막까지 추측하게 만드는 줄거리다. 이 영화는 등장인물들 사이의 복잡한 관계와 배신으로 가득 차 있고 관객들은 누구를 믿어야 할지 전혀 확신하지 못한다. 판돈이 높고 영화 내내 긴장감이 쌓이면서 흥미진진하고 액션이 가득한 마지막 대결로 절정을 이룬다. 이 영화의 또 다른 강점은 올스타 출연진이다. 배우들이 모두 강렬한 연기를 펼치며 호흡이 잘 맞는다. 각각의 캐릭터들은 그들만의 독특한 성격과 배경을 가지고 있고 한국과 중국의 등장인물들은 모두 그들만의 독특한 점과 문화적인 차이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영화에 추가적인 흥미를 더한다. 노인 역을 맡은 김윤석의 연기는 조용한 강렬함을 가져다주며 그의 캐릭터는 무자비하면서도 동정적이다. 그는 다른 도둑들에게는 만만치 않은 상대이며 그의 동기와 뒷이야기가 흥미롭다. 특히 후반부에서 인상적인 액션 장면들이 특징이고 두 도둑 집단 사이의 마지막 대결은 잘 짜여 있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것이다. 마카오를 배경으로 사용하는 것은 영화에 한 층의 흥미를 더하며 풍경과 위치가 큰 효과를 발휘한다. 그렇긴 하지만 영화 전반부가 느릴 때가 있는 등 페이스가 다소 고르지 못하다. 전반적으로 "도둑들"은 관객들을 몰입하게 만드는 스릴 있는 강도영화로 팬들에게는 분명히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이다.

3. 최동훈 감독

최동훈은 대한민국의 영화감독, 각본가, 제작자이다. 1973년 3월 23일 경상남도에서 태어났다. 그는 영화를 감독하기 전까지 영화계에서 대본 편집자와 시나리오 작가로 경력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는 2012년에 강도 영화 "도둑들"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고 이 영화는 개봉 당시 사상 최고의 수익을 올린 한국영화가 되었다. 최동훈은 서울 중앙대학교 영화학과를 졸업했다. 영화 "해피엔드"와 "JSA: 공동경비구역"의 조감독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최동훈이 한국 영화계에서 진정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도둑들"이었다. 이 영화는 복잡한 줄거리, 복잡한 액션 시퀀스, 유머러스한 어조는 관객과 비평가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전 세계적으로 9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역대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한국 영화가 되었다. 이후 2015년 사극 영화 "암살"을 연출하기도 했는데 이 역시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전반적으로 최동훈은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재능 있고 영향력 있는 감독 중 한 명으로 여겨진다. 그의 복잡한 줄거리,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스릴 넘치는 액션 장면들을 결합한 독특한 스타일의 스토리텔링으로 유명하다. 그의 영화들은 예측할 수 없는 우여곡절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동시에 충성심, 배신감, 구원 등 복잡한 주제를 탐구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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